[추진과정 및 내용]
  • 부곡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자치센터 개소 초창기부터 많은 주민들이 자치센터에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친밀감 조성을 위하여 농악대를 구성하고 농악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곡동 농악대는 동민 척사대회, 동해무릉제등에서 행사분위기 고조 및 주민 화합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
  • 2004년 10월 초록봉 등산로 복원사업 완료와 전통숲(승지솔밭) 복원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이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와 복원된 등산로 및 전통숲을 잘 활용하고 보존하기 위한 홍보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 약 20여년 전까지 우리동 지역(승지마을)을 중심으로 고유의 민속놀이로 이어져 내려오던 “선돌말이 농악”을 재현하여 이어 나가자는 주민자치위원의 발의로 수차례 구전되어오던 선돌말이 농악의 재현을 위한 관련주민 및 주민자치위원등의 회의 결과 마을에 구전되어 오는 전설,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놀이를 구성하고, 기존 부곡동 농악대를 인원 보강하여 부곡동을 대표하는 전통민속놀이로 발전시키기로 결의하였으며
  • 2004년 12월 “생명의 숲 운동본부”의 전통숲 문화행사 공모에 “전통 민속놀이 시연”을 응모하여 지원사업으로 확정됨
세부추진일정
  • 2004년 10월 선돌말이 민속놀이의 재현작업을 위한 관련 주민? 주민자치위원 회의 (3회)
  • 2004년 10월 전통놀이팀 구성을 위하여 통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와 협의
  • 2004년 11월 시나리오 구성을 위한 회의 (주민자치위원과 농악 강사, 묵호고등학교 교사)
  • 2004년 11월 16일 시나리오 줄거리 완성
  • 2004년 12월 시나리오 완성과 농악대 구성에 따른 전체 회의(농악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 2005년 1월 위 사업을 “생명의 숲 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전통마을숲 문화 행사에 공모하여 지원사업으로 확정됨
  • 2005년 1월주터 부곡동 농악교실 및 마을 공터등에서 시나리오에 의한 연습실시
  • 2005. 4. 1. “생명의 숲 운동본부” 지원금 수령 및 행사물품 구비 (행사복장, 탈, 소모품, 제수용품등)
  • 2005.4.17. 5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통놀이 『선돌과 호암말이』시연
프로그램 구성
줄거리
  • 등장인물 : 49명 (쇠잡이3, 장구잡이4, 북수4, 징잡이2, 소고잡이6, 무동6, 대포수1, 농기잡이4, 선돌1, 범탈2, 목상1, 집례1, 집사2, 헌관3, 소리꾼2)
  • 배경 : 1800년대 말 어느날//승지골 선돌거리 앞 밭 언저리
  • 줄거리 : ‘긴 정선아라리’ 민요가 소리꾼에 의해 들리자, 상쇠가 나타나 장송곡 같다[☞伏線(복선)]고 빈정대면서 신명나는 풍물 판굿으로 서두를 연다. 한편 이 풍물 가락 소리에 울창한 나무 숲 속에 살고 있는 호랑이 부부도 배를 두드리며 행복감에 젖어 있다. 아울러 선돌 신령 또한 주민 들의 풍년 기원 풍물 판굿을 보며 흡족해 한다. 그러나 주민들은 삶의 질 을 높이기 위해 숲을 서서히 훼손해 가면서 호랑이부부와의 갈등을 유발 시킨다. 급기야 주민 한명이 虎患(호환)을 입으면서, 주민들은 대포수를 불러 호랑이 부부를 퇴치하자는 측[소고수]과 선돌 신령의 중재로 호랑이 부부와의 공존을 도모하자는 측[무동수]으로 나뉘어 갈등은 더욱 심화되 어 간다.
    그러다 소고수들이 대포수를 앞세워 호랑이를 제거하려다 오히려 虎患(호 환)을 크게 당하게 된다. 급기야 장사를 치르게 되면서 주민들은 洞會(동 회)를 거쳐 선돌 신령제를 지내기로 합의한다.
    풍물 가락을 배경으로 주민들은 분주히 선돌 신령제에 쓰일 제수[이때 새 끼꼬기와 떡판에 떡치기등은 가급적 관객을 동참시켜 대동놀이와의 접목 을 꾀한디.]와 선돌 신령에 입힐 때때옷을 준비한다.
    한편, 이런 정황을 모두 지켜보던 선돌 신령은 호랑이부부를 찾아가 주민 과의 화해 약속을 받아 내고, 호랑이 부부는 선돌 좌우에 자리하면서 신 령제에서 흡족함을 표현한다.
    드디어 엄숙하게 홀기까지 읽는 선돌 신령제가 실제로 기관장 및 주민대 표들이 헌관으로 참여하여 성대하게 치루어지고 관객들에겐 막걸리와 함 께 먹거리가 제공된다.
    끝으로 선돌과 호랑이부부 참여 주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 한마 당의 대동놀이가 질퍽하게 펼쳐지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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